인천 영종하늘도시 30블록에 위치한 ‘우미린’이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미린은 9개 동, 전용면적 기준 84A㎡, 84B㎡, 84C㎡, 84D1㎡, 84D2㎡ 5가지 타입의 평형으로 총 128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46.05%로 축구장 3배 크기의 녹지를 확보했으며, 1.8km의 자전거트랙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남쪽에 송산, 인천대교가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서울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김포 양촌면 일대를 잇는 김포 고속화도로가 2011년 개통되기 때문에 교통 및 생활이 편리해진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의 양곡IC는 단지에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일산, 청라, 송도까지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권 진입도 빨라질 전망이다.

우미린은 3.3㎡당 900만 원대이고 계약금5%, 중도금 60% 무이자로 초기자금이 적고 이자부담이 크게 줄었다.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