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국내에서 가장 먼저 첫눈이 내리는 강원도 평창 지역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강원도개발공사의 알펜시아리조트가 알펜시아-용평리조트 통합 이용 시즌권을 구매한 스키 매니아들을 위한 준비와 본격적인 스키시즌 이전에 가족·연인과 함께 특1급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관령 700m 고지에서 느끼는 열대 아일랜드를 컨셉트로 1년 365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인 ‘오션 700’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스탠다드 룸 1박과 워터파크 2인 이용권, OXY Lounge의 웰컴 드링크 2잔이 제공되며 1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국내에서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있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3+1 Night’ 할인 이벤트는 3박 이상 투숙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형 워터파크...알펜시아 ‘오션 700’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강원도 대관령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이른 겨울이 시작 된다.” 며 ”알펜시아 오션 700은 겨울에도 운영하는 사계절 워터파크로 동계에는 따뜻한 물을 가동해 추운 겨울에도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대산 청정수가 공급되는 스파풀과 바데풀, 사우나가 있어 대관령의 이색적인 겨울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오션 700 패키지로 예약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