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근황이 인터넷 상에서 깜짝 공개됐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올려도 되나?”라며 “신정환이랑 같이 밥 먹어요”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식당에서 포착된 신정환은 지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식사를 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이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남부교도소로 이송돼 수감됐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12월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으며, 이후 활동 없이 자숙해왔다. 최근 고 변두섭 예당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빈소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