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28 목 22:36  
전체기사보기 | 구독신청 | 지면보기
> 뉴스 > 뉴스 > 정치
     
이해찬 “‘꼼수’ 미래한국당과는 어떤 협상도 없을 것”
민주당 지도부, 통합당·한국당 합당 연기 우려
2020년 05월 22일 (금) 13:32:27 이문열 ietoday@ietoday.kr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빠른 합당을 촉구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2차파동과 경제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회가 법정시한내 개원해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지난 18일 더불어시민당과 합당했고, 국회의장단은 25일에 설치해서 법정시한 내 개원해 일하는국회를 착실히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개원은 이전과 상황이 다르다”라며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로 시간끌 이유가 없다. 민주당은 법정 기일 내 반드시 한다는 각오로 협상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비교섭단체들의 의사를 존중하지만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교섭단체인 통합당뿐 아니라 다른 비교섭단체들의 의사를 존중하겠지만 꼼수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는 어떠한 협상도 있을 수 없다는 걸 다시한번 말씀드린다”며 “여러 이유를 들면서 합당을 연기하고 있고 8월말까지도 합당이 가시화 되지 않을 것 같다. 꼼수 한국당한테 21대 국회가 끌려다니는 그런 일이 결코 있어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한국당 지도부가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정치를 정정당당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총선 때 국민들께 했던 약속, 총선 직후 통합당과 합당하겠다는 그 약속 반드시 지켜야한다”며 “이제 21대 국회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해. 21대 국회는 5월30일에 임기 시작해. 원구성 법정시한 6월8일인데 이런 식으로 나오면 법정시한을 지키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국회가 경제와 민생을 지키기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라며 “임기가 시작하는대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키는 일을 해야한다. 하루라도 먼저 일하는 국회 되도록 통합당 협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문열의 다른기사 보기  
ⓒ 이코노미 투데이(http://www.i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유승민 “2022년 대선이 마지막 정
한국철도, 청각장애인 위해 수어영상전
네이처도 놀란 K방역…한국과학계 이례
코스피, 두 달 반 만에 2000선
서울·경기·경북 450여개교 코로나1
코로나19로 떠돌던 크루즈선 한국인
통합당 재건 첫발 뗀 김종인 “변화만
윤호중 “상임위원장 다 갖는 게 민주
벨기에 왕비 "韓 코로나 추적시스템
이용수 할머니 민주 공천 탈락 때 “
회사소개 | 기사제보 | 독자의견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48, 111동 404호 | 대표전화 02) 2603-5007 | 팩스 070-7966-5007
등록번호: 아 01221 | 등록년월일 2010년 4월 21일 | 발행인: 이문열 | 편집인:이문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문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문열
Copyright 2010 이코노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