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과 힙합이 접목된 콘서트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록밴드 YB와 남성힙합듀오 리쌍의 합동공연인 ‘닥치고 공연’이 오는 12월23∼2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한 것.

대한민국 최고의 록밴드 YB와 힙합 듀오 리쌍, 가장 핫한 두 팀의 만남 그 자체로 이번 콘서트는 대형 공연들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 그 어떤 공연보다도 파워풀하고 열광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공연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예매 개시 즉시 랭킹 1위, 예매오픈 1시간 만에 ‘매진임박’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두 팀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매우 공들이며, 이번 공연이 왜 말이 필요 없는 ‘닥치고 공연’인지를 연말 그 어떤 콘서트보다도 파워풀하고 열광적인 무대로 증명할 것이라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YB와 리쌍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 이들의 만남 자체로 폭발할 시너지를 선사할 스페셜 무대는 관객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