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가 젊음의 거리 홍대 점령에 나선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8일 제11회 홍대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해 홍대를 찾는 소비자들과 카스 라이트를 흔드는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 10명이 특수 센서가 달린 카스 라이트를 들고 10초 동안 캔을 흔들어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오는 2명을 선발한 후 결선을 진행해 우승자를 선발한다.

게임의 참가자와 우승자에게는 카스 라이트 무릎 담요와 외식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힙합댄스 비보이 소울섹터의 화려한 춤과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담당 상무는 “젊음의 공간 홍대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