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3개, 종합 5위로 원정 최고 성적을 거둔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14일) 공식 해단식을 갖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지난 12일 입국장에서 해단식을 갖었습니다.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해단식

대표팀은 오늘(14일)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태권도와 유도, 여자 핸드볼 등 선수 21명을 비롯해 선수단 본진 86명이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