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미디어가 다산북스(대표 김선식)와 손잡고 베스트셀러 인터넷 연재를 절찬리에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영한 삼국지’, ‘난설헌’ 등 새로운 베스트셀러를 추가했다.  CBC미디어는 ‘스토리 승부사’ 김선식 대표가 이끄는 출판사 다산북스와 함께 베스트셀러를 선정, 인터넷 전재를 하고 있다.

CBC미디어가 지난 1월부터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는 도서는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는 소설로 꾸민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고득성 지음)과 돈 관리 방법론인 통장 쪼개기를 소개하고 있는 ‘4개의 통장’(고경호 지음)이다.

또 영문독해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는 ‘영한대역 삼국지’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지식, 정세분석 방법론, 지략, 논리, 처세,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 등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교훈이 면면히 녹아들어 있다.

그 밖에도 CBC미디어는 16세기 조선 중기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삶을 소설로 재구성한 ‘난설헌’(최문희 지음)을 선정하고 인터넷 전재를 시작했다.  CBC미디어 관계자는 “독서 인구의 노령화가 심화되는 요즘, 인터넷 완판 연재가 전방위적인 독서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BC미디어는 독자에게 책을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원본의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해 내 일반적인 뷰어로 읽는 뷰어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준다.  앞으로 인터넷 SNS 신문 CBC미디어 홈페이지(cbci.co.kr)를 통해 위의 베스트셀러 전 분량을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