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에서 ‘재혁’과 ‘연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 김동완과 이하늬가 연가시의 400만 돌파를 기념해 ‘국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국수를 쏘겠다”고 공약을 한 두 사람은 오는 21일 점심에 400만 기원 플랜카드를 제작한 연가시의 열혈 팬 중 40명을 초대해 직접 국수를 대접할 예정이다.
또한 김동완은 이번 국수 이벤트에 이어 “500만 돌파 시 광화문에서 상의를 탈의한 후 푸시업 500회를 하겠다”고 깜작 선언을 했다. 이처럼 '연가시'의 흥행이 가속화될수록 주연 배우들이 저마다 내건 특별 공약들이 어디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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