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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日서 정자 기증받아 출산
'자발적 비혼모'된 이유는
2020년 11월 16일 (월) 23:20:05 이코노미 투데이 webmaster@ietoday.kr
   
 

 방송인 사유리(41)가 최근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KBS'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3.2㎏의 남아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일본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가 혼인을 하는 대신 모르는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을 한 이유는 신체 문제 때문이다. KBS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당시 검사 결과 사유리의 난소 나이는 48세로, 사실상 출산 성공률이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KBS와 인터뷰에서 "자연 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했다"며 "그때는 진짜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아이를 가지길 원했지만, 당장 아기를 가져야 한다는 이유로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고, 또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결혼을 하는 것도 원치 않았다. 고심 끝에 그는 결혼을 하지 않는 대신 엄마가 되는 길을 택했다. '자발적 비혼모'를 택한 것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 정자를 기증해 주는 병원을 찾을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사유리는 일본 병원에서 정자를 기증 받았고, 지난해 출산에 성공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인스타그램 등 사유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는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결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존경한다", "가정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진짜사나이', '생방송 금요와일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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