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손잡고‘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12월에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으로 이뤄졌다.

전용 39~93㎡로 구성됐으며 총 2958가구 중 19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가구가 많아 로얄층 당첨확률도 높다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갖춰진 생활 인프라에 예고된 교통 호재 등으로 편리한 생활 가능하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 도보권, GTX-B노선 인천시청역(예정)이 단지에 인접, 서울 접근이 쉽다.

단지 앞에 주안초교가 위치해 있고 길병원, 인천남부종합시장, 인천시청 등 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화려한 외관디자인에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또 우수한 커뮤니티 및 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최고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 형성되고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한 보행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은 국공립어린이집과 도서관, 스크린골프장 등의 커뮤니티와 생태연못, 잔디광장 등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선택적 옵션도 제공되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 입주자 편의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힐스테이트와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과 대규모 단지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