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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앞두고 살아있는 유기견 불태운 남성 붙잡혀
2019년 07월 12일 (금) 22:10:52 이석봉 기자 hslee0049@naver.com

 초복을 이틀 앞두고 유기견 도살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0일 4시 30분쯤 2명의 남성이 유기견을 학대하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유리병 제조공장을 운영하는 제보자는 공장 마당에서 키우는 풍산개가 짖는 소리에 공장을 살피다 유기견이 학대당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제보자는 남성 두 명이 깨진 유리병으로 개를 찌르고, 토치로 태워 죽이려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제보자가 도살 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남성들이 개를 자루에 담아 도주하려 했다"며 "제보자는 두 명의 학대자 중 한 명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이 남성을 경찰에 인계했고,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유기견은 큰 충격을 받고, 심각한 전신화상을 입어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지구대에서 임의동행 상태로 조서만 작성한 후 즉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경찰서는 "현재 한 명만 피의자로 접수됐지만, 수사를 진행하면서 인원이 더 있으면 피혐의자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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