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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공동 개최
문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2019년 06월 11일 (화) 20:32:33 이윤석 ietoday@daum.net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 방문 이틀째인 11일 한국 중소벤처기업부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의 미래를 본다’는 주제로 ‘2019 한-핀 스타트업 서밋’을 핀란드와 공동 개최했다.

헬싱키의 콩그레스 빠시또르니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대한상의와 핀란드의 알토ES·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➀ 한-핀란드 대학생 해커톤(아이디어 경진대회), ② 혁신성장포럼, ③ 스타트업 쇼케이스, ④ 한-핀란드 정부·민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⑤ 스타트업 공동 IR 및 상담회, ⑥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의 내용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해커톤 격려, 혁신·성장포럼 기조연설,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방문 등의 일정 가졌다. 먼저, ‘한-핀란드 대학생 해커톤’ 행사에서 대학생들의 기업가 정신을 격려하고, 양국 공동 관심사인 ‘친환경 미래형 도시-Green City'에 대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미션을 직접 제시한 후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작 선언을 했다.

이와 함께 혁신성장포럼에 참석해서는 ‘한-핀란드 우수 창업생태계 협력방향’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 후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참관하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기조 연설에서 “오늘 이 자리가 양국 스타트업과 경제인들이 ‘혁신’을 향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의 협력이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하면서 스타트업과 경제협력의 세 가지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첫 번째 협력 방안으로 “도전과 혁신이 충만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어제 양국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혁신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였고, 핀란드에 ‘코리아 스타트업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협력 방안으로 문 대통령은 “양국은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양국은 어제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MOU’에 합의하여 양국이 함께 강점을 갖고 있는 5G, 인공지능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과 세계 최초로 6G 통신망 연구에 착수한 핀란드는 더없이 좋은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세 번째 협력 방안으로 “양국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과 고령사회 적응을 위한 ‘헬스케어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핀란드는 최근 ‘탤런트 부스트(Talent Boost)’ 정책과 ‘스타트업 비자’와 같은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해외 청년창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핀란드에서 배우고, 핀란드와 함께 ‘혁신’과 ‘포용’을 이루고자 한다”며 “한국이 가진 ‘평화와 공동번영’의 꿈에도 핀란드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및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액셀러레이터(AC, Accelerator) 등과 대기업, 창업지원기관 등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3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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