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한미테크넷 현장

확장형 빔 광커넥터 전문 제조 기업인 포스텍이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한국 국방정보통신협회(DICA), (미)정보통신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제4회 한미테크넷에 참가했다.

평화체제 전환기 안보 기술을 주제로 연합사령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한미테크넷에 참가한 포스텍은 첫 날 두번째 주제인 ‘상용네트워크 국방적용방안’의 주제로 권오덕 상무가 패널로 참석하여 야전환경에도 적용 가능한 ‘비접촉식 확장형 빔커넥터’ 솔루션을 전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확장형빔 광커넥터(Expanded Beam Optical connector)는 기존의 광섬유를 코어 대 코어로 접촉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으로써 물리적 결합 없이 렌즈를 이용한 코어 정열 하는 방식의 커넥터이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의 주요 토의 내용으로는 C4I상호 운용성,5G, 국방사이버전, 국방네트웍크 등 을 주제로 토론 하였고 한·미 IT/국방관련 업체인 포스텍 , KT, AT&T, CSfc , 미국방관계자 등이 참석을 하여 정보교류의 장을 열었다.

한편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의 MTV단지에 위치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융착접속기, OTDR, 비접촉식 광커넥터, 광점퍼코드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

포스텍 개요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17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되어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