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화 22:18  
전체기사보기 | 구독신청 | 지면보기
> 뉴스 > 레저·스포츠 > 스포츠
     
11명이 뛴 거리 118km, 독일전 승리의 비밀
양팀 합산 233km 뛰어, 이번 대회 최고기록
2018년 06월 28일 (목) 20:33:01 이코노미 투데이 webmaster@ietoday.kr
   
 

 118km.

27일 러시아월드컵 독일과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뛴 총 거리다.

러시아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는 매 경기마다 각 팀 선수들이 뛴 거리의 총합이 공개돼 있다.

예상을 뒤엎은 독일전 2-0 승리의 밑바탕에는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함이 있었다.

28일 현재 조별리그 48경기 중 44경기가 마무리됐다. 118km는 이번 월드컵 한 팀 최다 주행 거리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개막전에서 러시아 역시 총 118km를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독일 선수들은 총 115km를 뛰었다. 양팀을 합산하면 선수들이 뛴 거리가 총 233km에 이른다.

233km는 이번 대회 한 경기 합산 최다 주행 거리 기록이기도 하다.

2위는 228km(세르비아 116km 스위스 112km), 3위는 226km(호주 114km 덴마크 112km).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독일은 각각 한 경기 평균 106km와 112km를 뛰었다.

한국전에서 독일은 스웨덴·멕시코전에서 뛴 거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한국은 독일전에서 평균보다 12km나 더 뛰었다. 스웨덴전은 103km, 멕시코전은 99km 뛰었다.

이날 독일보다 한 발 더 뛴 덕분에 한국은 볼 점유율(30% 대 70%)에서 뒤졌음에도 여러 차례 역습 기회를 만들었다.

활발한 역습 덕분에 한국은 슈팅수에서 11 대 26으로 밀렸지만 유효슈팅은 5 대 6으로 막상막하였고 이 중 2개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신태용 감독은 독일전 직후 "경기 전 선수들에게 '볼 점유율은 질 것이지만, 기회는 분명히 올 것이라고 했다. 심리적으로 급한 상대가 밀고 올라오는 것을 역이용하는 전략이 맞아떨어졌다"고 했다.

독일 뢰브 감독 역시 "한국이 많이 뛸 거라 생각했다. 빠른 역습 선수 3~4명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국은 계속 전진하며 공격했다. 빈 공간이 없었다"고 했다.

"팀을 위해 죽어라 뛰었다." 장현수 말처럼 우리나라 선수들은 미친 듯이 뛰었다.

 

이코노미 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 이코노미 투데이(http://www.i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與 "한국당 공수처 반대, 검찰과 다
동성 배우자와 文 만난 뉴질랜드 대사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상환·환매 연기
'美대사관저 기습시위' 대학생 7명
'광장 정치' 시즌2 개막, 조국 사
교육부, 13개 대학 학종 실태조사
한국당 "문희상 의장, 인터뷰 발언
검찰, ‘PC방 살인’ 김성수 항소심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6년째
아산서 고병원성 의심 AI 바이러스
회사소개 | 기사제보 | 독자의견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48, 111동 404호 | 대표전화 02) 2603-5007 | 팩스 070-7966-5007
등록번호: 아 01221 | 등록년월일 2010년 4월 21일 | 발행인: 이문열 | 편집인:이문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문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문열
Copyright 2010 이코노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etoday.kr